스웨덴, 자발적 거리두기에서 결국 봉쇄 강화

2020년 11월 19일 오후 09시 42분
해외안전여행정보 YTN world
[앵커]
유럽 각국이 강력한 방역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이달 들어 코로나19 신규 감염자와 사망자가 무서운 속도로 증가했는데요.

집단면역으로 논란을 빚었던 스웨덴도 입장을 바꿨다고요?

[사무관]
스웨덴은 '집단면역' 정책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시민들의 자발적 사회적 거리두기에 의존해왔는데요.

결국 코로나19 재확산세에 야간 주류판매 금지에 이어 공공장소 모임 인원을 8명으로 제한하는 강화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국제기구가 모여있는 스위스도 감염자 폭증으로 WHO 제네바 본부 직원들이 집단 감염되는 사태도 발생했습니다.

스위스의 중환자 시설이 포화 상태라는 경고 속에 인접국 행 열차 운행도 대폭 감축한 상황입니다.

이탈리아는 바이러스 고위험 지역인 레드존을 피렌체와 나폴리 등지로 확대하고 비필수 업종 폐쇄와 외출 제한 조치를 시행 중입니다.

전체 확진자의 50%가 발생한 이스탄불의 규제를 강화한 터키는 대도시 거주 65세 이상 노년층의 외출을 제한했습니다.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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