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동포들의 축제…한류 열풍 타고 남미 전역의 축제로

글로벌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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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3. 오후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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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현지 한인사회의 최대 축제인 '제19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통 연희와 태권도 시범부터 K-POP 공연까지 세대와 국적을 넘어 현지인과 동포들이 함께 우리 문화의 매력을 즐겼는데요.

한류 열기로 뜨거웠던 현장 함께 보시죠.

[리포터]
떡볶이와 한국식 치킨, 만두를 맛보기 위해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의 대표 한인 타운, 봉헤치로 거리 곳곳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지난 2006년 시작해 이제 남미 최대 규모로 꼽히는 한류 축제인 '한국문화의 날' 현장입니다.

[안 진 숙 / 한인 축제 음식 부스 참가자 : 한국 음식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보니까 그 기대치 만큼 손님들이 많이 오시는 것 같아요.]

[카 롤 / 브라질 축제 참가자 : 한국 음식을 정말 좋아해요. 특히 한국식 치킨이랑 불고기가 아주 맛있고 좋습니다.]

'봉헤동 문화로' 부스에서는 한글 붓글씨 쓰기와 김밥 만들기 등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도 이어졌습니다.

브라질 주요 인사들도 김밥을 말아보며 한국 음식의 매력에 푹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