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K-콘텐츠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베트남 청년층의 소비 습관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K-팝과 드라마뿐 아니라 e스포츠 스타까지 한국 문화가 베트남 청년들의 일상 속 소비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어떤 모습인지 함께 만나 보시죠.
[해설]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중학생 당군.
한국 프로게이머인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열성 팬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최근엔 페이커 선수가 광고모델로 등장한 라면이나 제품을 사는 것이 취미가 됐습니다.
[당 호앙 키엣 럼 / '페이커' 이상혁 선수 팬 : 라면 포장에 리그 오브 레전드의 유명한 프로게이머 페이커(이상혁) 선수의 사진이 있어서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한번 먹어보고 싶었어요.]
K-팝에 빠진 한 대학생은 좋아하는 아이돌의 옷과 액세서리를 그대로 따라 구매합니다.
SNS를 통해 관련 제품을 사는 일은 이제 자연스러운 일상이 됐습니다.
[쩐 또 아인 / 대학생 케이팝 댄스 동아리 회원 : 아이돌과 가까운 이미지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로 SNS를 활용하는데, 특히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돌 의상이나 물품을 믿고 주문할 수 있는 온라인 가게들을 찾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