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한국의 색' 전시
글로벌 코리안
2026.01.04. 오후 7:46
[앵커]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한국 현대미술 60년을 아우르는 특별전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부터 첨단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아트까지.
현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전시 현장, 함께 보시죠.
[기자]
붉은색, 녹색, 노란색 등 다채로운 색감으로 어우러진 작품들.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이 작품에는 모두 한국의 전통 색채인 '오방색'이 담겨있습니다.
[클레망스 자캥 / 관객 : 한식에는 항상 흰색과 빨간색, 녹색, 노란색 등 5가지 색상의 식재료가 사용되듯이 (한국의 오방색은) 오늘날에도 미적으로 큰 즐거움을 주는 색상입니다.]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파리에 '한국의 색' 특별전이 마련됐습니다.
전통 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부터 사진, 설치, 조각, 디지털 아트까지?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이 선보였습니다.
특히 한국 전통 회화에 프랑스 작가, 마네의 회화를 접목한 작품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미적 경험을 선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