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자축구 리그에서 만난 한국인 선수들

글로벌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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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오후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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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캐나다 여자프로축구 정규시즌 경기에 우리나라 국가대표 출신 선수가 출전해, 동포 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경기장 안팎에서는 전통 공연과 한식 부스 등 한국 문화를 알리는 행사도 함께 열렸는데요.

'코리아 데이'로 꾸며진 경기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해설]
지난 7월 10일 열린 캐나다 여자프로축구 정규시즌 13번째 경기.

이날은 AFC 토론토의 홍혜지 선수와 오타와 래피드 이민아 선수가 맞붙을 예정이어서 한인 선수들의 맞대결에 기대가 모아졌습니다.

안타깝게도 홍혜지 선수가 컨디션 난조로 출전하지 못 해 대결이 무산됐지만, 동포들은 태극기와 함께 열띤 응원을 펼쳤습니다.

[김지선 / AFC 토론토 팬 : (앞으로도 한국 선수들을) 계속 볼 수 있으니까 엄청나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당연히 우리 토론토의 홍혜지 선수죠.]

[비비안 센츄 국 / AFC 토론토 팬 : 홍혜지 이민아 화이팅!]

경기는 홍혜지 선수가 속한 AFC 토론토가 3대 0으로 승리하며 정규시즌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동포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를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