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전파에 앞장서는 학생들

글로벌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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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6. 오전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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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동유럽- 발트 3국 가운데 하나인 리투아니아에 한류 클럽이 창단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학생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소모임이 일반인들에게까지 알려져 한류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는데요.

최대석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류 클럽 '한-빌뉴스'입니다.

한국의 '한'과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를 따서 이름을 지었습니다.

[녹취:리네타, '한-빌뉴스' 클럽 회장]
"우리 클럽의 목적은 한국을 더 잘 알고, 한국 전통축제를 같이 즐기고, 한국에 대한 지식을 완벽하게 쌓는 것입니다."

클럽에는 빌뉴스에 사는 학생들을 비롯해 러시아에서 근무하는 리투아니아 영사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가입했습니다.

[인터뷰:잉가, 리투아니아 외교관]
"제 여동생이 한국 드라마 열렬한 팬이에요. 동생이 한국어 강좌가 있다고 알려줘서 수강하게 됐고 드라마도 보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