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리투아니아 교류 활기

글로벌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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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0. 오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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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동유럽 국가 리투아니아 정부 대표단이 최근 우리나라를 방문했습니다.

두 나라 사이 군사 협력은 물론 원전 수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논의가 이뤄지면서 교류에 활기를 띠고 있어 현지 동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리투아니아에서 최대석 리포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아르놀다스 부르코브스키스 경제부 차관 등 리투아니 정부대표단은 정운찬 국무총리를 예방한 자리에서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북유럽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 수 있는 리투아니아에 한국 기업들이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해달라는 내용입니다.

이에 앞서 유크네비치에네 국방부 장관은 김태영 국방부 장관을 만나 군사교육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라사 유크네비치에네, 리투아니아 국방부 장관]
"기관장들이 한국의 관련기관과 관계를 맺고 한국과 리투아니아 양국의 협력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

리투아니아 정부 대표단은 이번 방한기간 중 고리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하는 등 우리 원전 수주에 각별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