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에서 듣는 예술가들의 음악··· '아티스트가 사랑한 궁’ 공연 [몽땅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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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8. 오후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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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기화 속에 국내 최대 궁궐 활용 축제인
궁중문화축전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열렸습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주최로 열린 궁중문화축전은
‘궁, 마음을 보듬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는데요.

궁중문화축전의 프로그램 중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5대 궁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에서 각 궁의 특색을 살려 공연을 한
<아티스트가 사랑하는 궁>이 랜선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비대면 콘텐츠인 <아티스트가 사랑하는 궁>에는
김덕수 명인, 존 노 테너, 신지아 바이올리니스트, 임동혁 피아니스트 등
각 장르에서 활약하는 10인의 예술가들이 참여했습니다.

궁궐을 무대로 펼쳐진 음악회 <아티스트가 사랑하는 궁> 영상은
궁중문화축전 유튜브를 통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자료제공 | 궁중문화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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