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차세대 동포들과 '찾동' 간담회

재외동포재단이 비대면 화상 간담회 '찾동'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에서 활약 중인 차세대단체를 만났습니다.

지난달 21일부터 세 차례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재미과학기술자협회, 프랑스한인차세대협회 등 17개 단체장,
19명이 참여해 차세대가 동포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충분한 세계시민 역량을 갖추고 있는 차세대 동포들이
동포사회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도 기여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차세대 인재육성과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위해
재단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