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빈민가에 생선 1t 기부…동포의 나눔으로 '훈훈'
YTN Korean24
2021.04.02. 오후 3:31
전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남아공도 일일 확진자가 천 명대를 기록하며 지난해 3월 이후부터 전국 봉쇄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랜 봉쇄로 남아공 내 실업률이 급증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빈민층들이 모여사는 컬리처 지역은
하루하루 생존 자체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합니다.
남아공의 한 동포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컬리처 지역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남아공 케이프타운한인회장을 역임했던 동포 조창원 씨가 힘든 삶을 사는 컬리처 빈민 마을 사람들을 돕고 싶다며 고등어 1t을 기부했습니다.
조창원 전 회장은 지난해 마스크, 라면 등의 나눔을 실천한 데 이어 또다시 선행을 베풀어 컬리처 마을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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