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기억하는 독립운동가...'나의 아버지 최재형' 출간

YTN Korean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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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0. 오후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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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 항일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 선생 자녀들이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담은
육필 원고가 한글로 번역돼 출간됐습니다.

도서출판 상상이 펴낸 '나의 아버지 최재형'은 최 선생의 딸 최올가와 아들 최발렌틴이
러시아어로 직접 쓴 원고를 러시아 전문가
정헌 전 모스크바대 교수가 우리말로 옮겨 적은 것입니다.

두 자녀의 원고는 최 선생의 손자 최발렌틴이 보관하다 출판사에 전해져 빛을 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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