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드너다] "작정하고 기(氣) 모았습니다" 27년째 정원을 가꾸는 가드너
나는 가드너다
2026.05.25. 오후 3:45
대나무와 꽃이 어우러진 전남 담양의 정원 '죽화경'
묵묵히 기(氣)를 가꾸는 가드너 유영길 씨가 있습니다.
30대 초반 첫 삽을 떠 27년간 살다시피 하며 가꾼 이곳은
그에게 단순한 작업 공간이 아닌 '삶의 일부'입니다.
그는 억지로 꾸민 공간 대신,
꽃과 나무 그리고 사람이 하나의 풍경처럼 경계 없이 어우러지는
'가장 자연스러운 정원'을 꿈꿨습니다.
일상에 지친 이들이 이곳에서 단순한 힐링을 넘어,
대나무 숲의 맑은 기(氣)를 모으고 생생한 기운을 듬뿍 얻어가길 바라는 마음을 정원 곳곳에 담아냈습니다.
기를 가꾸는 정원 이야기 [나는 가드너다]에서 만나보세요.
최계영(kyeyoung@ytn.co.kr)
정태우(jeongtw05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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