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인사이드] 불황 탈출? 착시?…새해 미술시장 전망
컬처INSIDE
2026.01.17. 오후 7:34
[앵커]
지난해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에서 최고가를 기록한 작품은 바로 샤갈의 ’꽃다발’이었는데요.
이 밖에도 고가의 작품들이 낙찰되며 경매시장 실적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미술시장에 부는 훈풍일까요, 아니면 유명 화가들 작품으로 인한 착시 현상일까요? 올해 미술시장 전망해 봅니다.
김정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서울옥션 경매! 샤갈의 ’꽃다발’이 무려 94억 원에 팔렸습니다.
9월 케이옥션 경매에선 이중섭의 ’소와 아동’이 35억 2천만 원에 새 주인을 찾았습니다.
해외로 가면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김환기 전면 점화가 한국현대미술 2번째 최고가를 기록했고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는 클림트 초상화가 20분 간의 경합 끝에 현대미술 최고가라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
엘리자베스 레더러의 초상화, 여기 브로이어 건물에서 낙찰됐습니다. 당신이 클림트 작품의 주인입니다. 축하합니다.
미술계 최고가 기록들이 쏟아진 지난해 미술시장!
일단은 불황 탈출의 긍정적 신호로 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