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시민데스크] 시청자 비평 리뷰 Y - 장애인 인권 보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영수입니다.

반가운 소식으로 <시민데스크> 문을 열어보겠습니다.

얼마 전 초대 경찰국장 '밀정' 의혹을 다룬 YTN 연속보도가 전국언론노조에서 수여하는 민주언론실천상을 수상했습니다.

1980년대 인천·부천 민주노동자회에서 활동했던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이 당시 동료들을 밀고한 대가로 경찰에 특채됐다는 이른바 '밀정 의혹'을 처음 제기한 내용이었습니다.

동료 기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면서 맡은 바 역할을 다 해내는 YTN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주 <시민데스크>는 <시청자 비평 리뷰Y>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