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음주 폭행 후 "기억 안 난다" 주장…."가중처벌 필요"

[앵커]
서울 강남에서 택시에 탄 승객이 운전 중인 기사를 무차별 폭행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YTN이 당시 영상을 확보했는데 정말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기자]
발길질하고 욕설을 하는가 하면,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운전대를 뺏으려 듭니다.

이런 운전자 폭행 사건은 자칫 심각한 사고가 뒤따를 수 있어서 가중처벌 대상이지만,

상습범이 아니면 법규대로 처벌받지 않는 경우가 흔합니다.


CP : 김대경
PD : 정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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