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거지 같은 XX" 공무원의 충격적인 망언…"해고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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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7. 오후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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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지난해 8월, 서울 은평구로 이사를 계획하던 A 씨는 주민센터에, 외국인인 부인의 이전 등록 절차를 문의하다 귀를 의심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은평구 공무원]
외국인 여자랑 결혼해서 더럽게 사람 짜증 나게 하네. 자기가 부끄러우니까 안 데리고 오고 싶어하는 거잖아요.

거지 같은 XX가 다 있어. 꼭 찌질이 같아. '가면 바로 돼요?' 아유 지금 왔었겠다, XX야.


CP : 김대경
PD : 유가원


#다문화가정 #막말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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