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소식] 미시간주, 미국에서 5번째로 ‘김치의 날’ 선포

글로벌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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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7. 오후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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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주 의회가 지난 15일, 현지에서 열린 김치 축제에서 미주한미여성회 미시간주 지회장에게 '김치의 날' 선포문을 전달했습니다.

매년 11월 22일 '김치의 날'은 한국이 김치의 종주국임을 선포하고 김치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기념하는 날로, 미시간주는 캘리포니아주와 버지니아주, 뉴욕주, 워싱턴 DC에 이어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김치의 날'을 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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