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 구룡마을 합동 감식…화재 원인 등 조사
현장생중계
2026.10.30. 오전 10:46
[앵커]
경찰과 소방 당국이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 화재 현장에 대한 합동감식에 돌입했습니다.
관계기관은 유효 증거물을 채취하는 등 화재 원인 파악을 위한 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지금 현장감식 요원들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지난 27일었죠. 오후 3시 50분쯤 서울 강남에 있는 판자촌 구룡마을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올해 들어 두 번째 큰 불이었연소 확대를 우려한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까지 발령하면서 진압에 주력했습니다.
덕분에 불은 13시간 정도 만에 소요됐고요.
이 불로 30대 여성 1명이 다리를 다쳤고, 소방서 추산 2만8천 제곱미터가 소실됐습니다.
또 이재민은 120명 가량 발생했습니다.
2지구에서 시작된 불은 강풍이 불면서 인접한 1지구와 3지구, 7지구까지 번지기도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