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질문 첫날…개각·보완수사권 등 전방위 격돌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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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9. 오후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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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조정식 국회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나경원입니다. 지난 1년 3개월 이재명 정권의 국정과제 1호는 무엇이었습니까? 범죄자 대통령은 오로지 퇴임 후 본인 감옥에 가지 않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갖은 권력을 가지고 죄를 지우고 툭하면 연임 개헌을 띄웁니다. 그 사이에 사법은 파괴되고 검찰은 해체되고 보완수사권은 폐지되었습니다. 온갖 헌정질서는 파괴되고 말았습니다.

[한성숙]
언론에서 의혹을 제기하시고...

[나경원]
의혹이 아니라 공정하냐 아니냐 판단을 물어보는 겁니다. 왜 다른 얘기를 하세요, 자꾸.

[한성숙]
후보자들에게도 청문회를 통해서 소명할 시간을 주는 것이 절차상 보장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나경원]
이유 다 나왔잖아요. 정당보조금 11억 원 받고자 한다.

[한성숙]
그 부분에 대해서는 후보자가 청문회를 통해서 말씀드릴 거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경원]
어떻게 용혜인 후보가 이렇게 비례대표 공천받게 됐는지 아십니까? 준연동형비례제라는 선거법 때문입니다. 준연동형 비례제 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