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현재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가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회 연결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원펜타스 질문 전에 대부업 회사체 투자, 후보자 배우자와 자녀들, 대부업 회사채 투자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후보자가 20대 미래통합당 의원으로 국회에 들어오면서 신고, 2016년 5월 말인데요. 신고한 재산 내역에서 배우자와 자녀들의 대부업 회사채 투자한 게 확인됩니다. 국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서를 보니 제이투비씨는 핀테크 회사에 투자했다가 실패한 케이스로 설명하셨는데 맞습니까?
[이 혜 훈 /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질문]
그런데 전혀 아닙니다. PPT 보여드린 자료는 제이투비씨가 돈을 빌려주고 상환을 못하자 담보로 잡은 아파트를 경매에 내놓은 것입니다. 핀테크가 아니죠. 이게 무슨 핀테크 이야기를 하고 계시는 겁니까? 채무자에게 1억 2000만 원을 빌려주고 갚지 못하니까 감정가 2억 원짜리 아파트를 경매에 넘겨버린 거 아니겠습니까? 생활이 어려워서 대부업 찾아온 서민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여차하면 담보물건 뺏어서 경매에 넘겨버린 업체를 두고 후보자께서 핀테크 운운하는 건 국민을 기만하는 거 아닙니까?
[이 혜 훈 /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아닙니다. 사실 이건 투자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지만 이 청문회 과정을 통해서 소상히 알아봤습니다. 그랬더니 그런 답변을 들었습니다.
[질문]
그 사실을 몰랐다는 겁니까?
[이 혜 훈 /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왜냐하면 제가 그때만 해도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고 저희가 창당하고 하던 시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