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지명 25일 만에 진행됩니다.
아파트 부정 청약 의혹과 보좌진 대상 폭언·갑질 등이 쟁점이 될 텐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위원장]
재정기획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기획예산처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회의는 국회방송, KBS, MBC, SBS등에서 생중계한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인사청문회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위원장으로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처 장관은 국가 재정 운용을 총괄하는 한편 중장기 국가발전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막중한 자리입니다. 또한 신설 부처의 초대 장관으로서 기관의 초석을 다지는 것은 물론 구성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여 조직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의 리더십이 요구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그런 만큼 위원님들께서는 오늘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의 업무능력 및 자질 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훈 후보자께서도 이 청문회 자리가 어떠한 자리인지 위원장이 이번 청문회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후보자께서는 청문회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질의에 소상하게 답변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인사청문회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진 의원님, 의사진행 발언 먼저 해 주십시오.
[김영진]
저는 기획재정위원회가 어렵게 여야 간 합의를 통해서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 위원장님과 여야 간사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는데요. 앞에 보니까 야, 국민의힘 이렇게 써 있어요.야, 국민의힘, 경찰 포토라인 국민의힘. 그래서 서로 국민의힘한테 야라고 하는 건지 경찰의 포토라인에 국민의힘이 서라는 것인지, 그런 의미로서 받아들이는데 좀 정상적인 인사청문회가 진행되는 데 저희들이 여러 과정에서 문제가 많았고 그러면서 한번 청문회를 통해서 검증해 보자는 취지에서 진행을 했는데 저렇게 해 주시는 건 좀 떼고 정상적으로 청문회를 하는 게 필요하지 않은가. 만약에 이런 상황들이 기재위에서 상당히 없었던 예인데 이게 일상화가 된다면 앞으로 이런 것을 가지고 기획재정위원회 청문회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상임위나 법안토의 등 정상적인 논의가 괜히 지연되거나 그럴 상황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국민의힘의 주장과 내용에 대해서 국민의힘에서 판단하시는 것에 대해서 제가 개입할 여지는 없지만 그런 주장이 있다면 정상적으로 국회 소통관이나 외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서도 충분히 가능한 사안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위원장님께서 회의를 진행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이렇게 야, 국민의힘, 경찰 포토라인 국민의힘. 이런 선전선동 문구를 붙이고 하는 것을 조정해 주셔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일영 위원님 같은 맥락입니까?
[정일영]
우여곡절 끝에 우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리는데요. 재정경제위원회가 그래도 품격 있게 잘 운영됐고요. 우리 국민들이 그동안 제기된 많은 의혹에 대해서 오늘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하고 후보자가 성실히 답변하고 그런 것을 기대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앞에 김영진 의원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야, 해서 피켓 쭉 붙여놓으니까 좀 상당히 어렵습니다. 같이 앉아있기가. 그러니까 좀 어느 정도 의사표현을 하신 거니까요. 위원장님께서 정리해 주시고 우리가 청문회를 진지하게 그리고 또 강하게 질책하면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그 문제는 잘 알겠습니다. 의사진행 끝나고 제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차규근 의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