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법 개정안 필리버스터 돌입…첫 주자 이헌승

현장생중계
현장생중계
2025.12.12. 오후 3:58
글자크기설정
[앵커]
이 시각 국회 본회의에는 은행법 개정안이 상정돼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에 돌입했습니다. 조금 전 본회의장 현장으로 가보시죠.

[앵커]
조금 전의 모습입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모습이고요. 은행법 개정안이 상정됐습니다. 은행법 개정안은, 은행이 가산금리 산정 시 소비자에게 비용을 전가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인데요.

이에 대한 법안 반대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일 이 시각까지 24시간 동안 무제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앵커]
이에 앞서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민주당 주도로 표결 처리된 이후에 은행법이 상정되고 필리버스터가 이어지는 모습을 저희가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여러 법안들에 대해서 8대 악법으로 규정하고 모든 법안에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12월 임시국회의 필리버스터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해외 순방을 떠나는 기간을 피해, 일요일까지 일단 3박 4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금 이 시각 국회 본회의장에서는 필리버스터가 이어지고 있는 현장을 보여드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 들어오는 대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