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 놀이' 양양군 공무원 영장 심사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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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오후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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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엄령 놀이를 한다며 환경미화원을 상습 폭행하고 가혹 행위를 일삼은 공무원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했습니다.

강원도 양양군청 소속 7급 운전직 공무원으로, 자신이 투자한 주식 가격이 오르지 않는 다는 게 이유였는데요.

법원으로 가보겠습니다.

[기자]
피해자들한테 하고 싶은 말 없으신가요?

피해자들한테 한말씀 해 주시죠.

혐의는 인정하십니까?

계엄령 놀이라는 이름은 왜 붙인 거예요?

아직도 장난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피해자들한테 한말씀만 해 주시죠.

오늘이 그 청년들 마지막 계약 종료일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