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현 검찰총장 대행 법무부 방문…장관에 신고

[앵커]
오늘 첫 정식 업무에 들어간구자현 신임 검찰총장 권한대행이법무부를 방문해 정성호 장관 등과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구 대행이 대검찰청 차장검사로임명된 지 사흘 만입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장관님과 말씀 나누고 왔습니다.

조금 전 법무부로 들어가는, 그러니까 정성호 장관과 인사를 나누러 들어가는 구자현 신임 검찰총장 권한대행의 모습 함께 봤습니다.

조금 전의 모습이었기 때문에 아마도 지금쯤 인사를 나누지 않았을까 예상이 되는데요.

오늘 첫 정식 업무에 들어간 구 대행, 출근길 취재진과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이었습니다.

지금도 잠시 대답을 기자에게 말을 나누면서 법무부로 들어가는 모습을 저희가 보여드렸습니다.

신고하러 와서 장관과 말씀 나누겠다, 인사드린 뒤에 이야기를 드리겠다, 이렇게 간단한 말만 하고 구자현 대행이 들어갔습니다.

관련해서 또 추가 소식 들어오면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