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후폭풍…검찰총장 대행 출근길
현장생중계
2025.11.10. 오전 08:44
[앵커]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에 대해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은 법무부 의견까지 참고했고 자신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지만, 후폭풍이 거셉니다.
어제 간단히 입장을 낸 노만석 대행이 출근길에서 추가 입장을 밝힐지 관심인데요. 대검찰청으로 가보겠습니다.
저희가 이 시각 대검찰청 앞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취재진이 많이 모여 있는 상황인데요.
잠시 뒤면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이 출근해서 기자들 앞에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지금 차량이 들어왔는데요.
문이 열리고 취재진 앞에 서고 있습니다.
지금 보신 것처럼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고 바로 들어갔는데요.
앞서 대검이 밝혔던 것처럼 어떤 메시지를 밝힐 것이라고 했던 예고와는 다른 상황입니다.
다시 한 번 보시죠.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이 조금 전에 도착해서 기자들의 질문에도 특별한 대답을 하지 않고 그대로 안으로 들어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