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정순택 대주교 예방…잇따라 종교계 접견

[앵커]
불교계를 시작으로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고 있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오늘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했습니다.

화면 함께 보겠습니다.

지금 화면 보시는 것은 오후 4시부터 서울 명동에 있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접견실입니다.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병기 원내대표도 함께 동행했습니다.

지금 화면에는 잡히지 않고 있는데.

정청래 대표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 12일에는 천태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을 예방했습니다.

정청래 대표, 진우스님에게 부처님 뜻 따라 잘하겠다고 말하고 진우스님은 여당뿐 아니라 국민 전체를 보고 평안하게 하는 게 여당의 수장 역할이라고 화답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상진스님에겐 따끔하게 가르쳐달라고 말하고 상진스님은 어려운 발걸음에 좋은 자리 만들어 감사하다며 정 대표를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종교계 지도자들을 차례대로 만나고 있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하고 있는 화면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소식 들어오는 대로 다시 한 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