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금 국민의힘 의총 관련 그림이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잠시 보고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박수민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저희가 연일 긴급의원총회를 이어가고 있는데 금일 의원총회는 방금 정회를 했고요.
또한 경내 긴급 대기 상황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질문 있으시면 한두 개만 받겠습니다.
[기자]
오늘 예정했던 단일화 로드맵, 그러니까 TV토론과 여론조사는 그대로 진행을 하는 걸까요?
[박수민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저희는 일단 저희가 해야 되는 오늘이 마지막인 일들을 지금 챙기고 있는 중이고요. 오늘이 마지막인 일들 중에 로드맵이 다 들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거 저희는 다 준비하고 있는데 결국은 후보들께서 응해 주셔야 하는 것이어서 지금 토론회는 변수가 생긴 것으로 알고 있고 그래서 일부 뉴스도 나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단일화를 촉구드리고 요청드리고 또 지원해 드려야 하는 당의 입장으로서 모든 만반의 준비는 다 하고 있다 말씀드립니다.
[박수민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당연히 우리 단일화 지금 진행 상황에 대해서 몇 가지 의견들을 주고받았고요. 단일화는 그런데 후보님들이 하시는 협상이라서 그거는 후보님들에게 맡기고 지도부가 참석한다든지 그런 것은 아니고 다만 국회 경내로 오셔서 시간을 가지시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의원들은 일부 가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일화를 촉구드려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마지막까지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야 된다.
최선을 다해서 엎드린 자세로 요청드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