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기적' 안고 금의환향…선수단 본진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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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3. 오후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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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뜨거운 여름밤 큰 감동을 선사한 파리올림픽 선수단 본진이 방금 귀국했습니다.

선수단 규모가 작아지면서 많은 우려 속에 파리로 갔던 선수단은 '32개의 메달'이라는 기적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지금 화면 보고 계십니다.

우리 태극기 흔들면서 빠져나오고 있죠. 입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는 모습 보입니다.

이기흥 체육회장의 모습도 보였고요.

종목별 선수단은 앞서 귀국을 했고 본진이 들어오는 겁니다.

우리나라 선수단, 144명의 파리올림픽 파견단이 있었고요.

48년 만에 가장 적은 규모였습니다.

그야말로 금의환향의 모습 보고 계십니다.

선수단 본진이 조금 전에 귀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