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영상] 가장 시급한 과제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둘러싸고 논란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자, 윤석열 당선인 측은 약속대로 청와대를 시민에 돌려드리겠다며 취임 이후에도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겠다고 맞섰습니다.

신·구 권력이 다시 충돌했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집무실 이전 추진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여론 수렴 절차를 거쳤는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한 국민의힘 의원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그런 절차를 거치면 쉽게 못 옮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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