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영상] 척하면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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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3. 오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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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김건희 씨 의혹이 계속 논란이 되는 상황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느닷없이 '영부인 무용론'을 내세우고 나섰습니다.

당선되면, 영부인 업무를 담당하는 청와대 부서를 폐지하겠다며 아예 영부인이라는 말 자체를 사용하지 말자고까지 주장합니다.

당내 분란으로 선대위직을 사퇴한 이준석 대표에게 몰려든 취재진.

이번 내분 사태를 촉발한 것이, 김건희 씨 의혹 대응 수위를 둘러싼 갈등 때문인지를 묻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아닙니다"라며 자리를 뜨는데요,

취재진은 그 대답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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