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영상] 그들만의 인정투쟁

정치 신인인 야당의 두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같은 날 나란히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을 만났습니다.

윤석열, 최재형 두 주자 모두 당내 인사들과 친밀감을 높이고 입지를 다져 대권 주자로서 인정받으려는 행보로 풀이되는데요.

그런데 당내 의원들에게 접근하는 방식은 두 사람의 성격만큼이나 상당히 달라 보였습니다.

특히, 이날 최재형 전 원장 입에선 상상하지 못할 MBTI 성격유형 검사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그건 바로… '자유로운 영혼의 연예인'!

미처 드러내지 못한, 어쩌면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은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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