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 이후 처음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장관과 3군 참모총장에게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집니다.
군에서 이번 사건처럼 성범죄를 은폐하고 수사 지연시킨 일이 또 있었는지 묻자, 장관과 참모총장들은 이구동성으로 없다고 대답합니다.
하지만 단서를 다는데요, 바로 보고를 받은 범위 내에서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짚고 넘어가면…
군 성범죄 사건은 원래 군 최고 지휘관들에게 보고 자체가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국방부장관 #공군 #돌발영상 #YT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