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핫이슈] 트와이스, 김재중, 자이언티, 시동

[이주의 핫이슈] 트와이스, 김재중, 자이언티, 시동

2019.12.05. 오후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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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걸그룹 트와이스가 1년여간 진행한 월드투어를 서울에서 마무리합니다.

트와이스는 내년 3월 7일과 8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여는데요.

이번 공연은 `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일라이츠` 피날레 공연으로, 같은 달 3∼4일 일본 도쿄돔에서 공연을 치른 뒤 열립니다.

트와이스는 오는 31일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일본 연말 가요축제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합니다.

김재중

가수 김재중이 내년 1월부터 아시아 투어에 나섭니다.

김재중은 내년 1월 18일과 1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콘서트를 열고 미니 앨범 발매 기념 아시아 투어의 대장정에 나섭니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 2017년에도 세 달여에 걸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습니다.

자이언티

싱어송라이터 자이언티가 새 노래를 개인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습니다.

자이언티는 신곡 `무표정`을 지난 3일 음원 사이트가 아닌 개인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는데요.

지난달 발매한 `5월의 밤` 이후 약 한 달 만의 신곡입니다.

2011년 `클릭 미`(Click Me)로 데뷔한 자이언티는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쓰는 음원 강자입니다.

시동

마동석과 박정민, 정해인이 주연한 영화
`시동`이 개봉 전 해외 21개국에 판매됐다고 배급사가 밝혔습니다.

`시동`은 대만과 오세아니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지에 수출됐다고 하는데요.

오는 18일 개봉하는 이 작품은 반항적인
두 젊은이가 정체불명의 주방장을 만나 진짜 세상을 맛보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렸습니다.

조금산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마동석이 단발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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