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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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7. 오후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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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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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류 문화 뉴스 케이 웨이븝니다.

한류 스타들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야말로 '열일'하는 막바지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몬스타엑스와 에이핑크의 뜨거운 해외 투어 소식, 전해 드립니다.

영화 '신과 함께 인과 연'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흥행 몰이 중입니다.

자, 그럼 이주의 핫이슈로, 케이웨이브 출발합니다.

#1.
그룹 몬스타엑스의 월드 투어 미국 공연이 해외 언론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몬스타 엑스는 지난달 20일 시카고에서부터 시작해 미국 일곱 개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를 진행했는데요

'빌보드'를 비롯해 '포브스', '엘에이 데일리 뉴스', '시카고 트리뷴', '오씨 위클리' 같은 미국 유명 언론으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았습니다.

특히 유명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극적인 댄스 트랙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고 극찬했네요.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부터 유럽과 아시아, 북미와 남미 등 전 세계 20개 도시를 돌며 월드 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
걸그룹 에이핑크는 아시아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11일 홍콩 공연을 열었는데요.

이날 3천여 명의 팬들이 모여 열광했다는군요.

홍콩에서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에이핑크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등에서 'K팝 대표 걸그룹'의 기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3.

영화 '신과 함께 인과 연'이 지난 14일 드디어 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8월 1일 개봉한 뒤 14일만에 세운 대기록입니다.

이로써 '신과 함께' 시리즈는 지난해 말 개봉한 1편 '신과 함께 죄와 벌'에 이어 두 편이 연속으로 천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해외에서도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타이완과 홍콩, 북미,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등에서 역대 한국영화 오프닝 신기록을 세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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