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2015.03.07.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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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잉글랜드 FA컵 상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오는 화요일 FA컵 8강에서 맨유와 아스날을 만나네요?

맨유와 아스널 중 누가 4강에 안착하게 될까요?

삼세판으로 미리 점쳐 보시죠!

김재형 기자만이 '루니'를 지명하며 맨유 승리에 손을 들어줬고요, 김동완 해설가는 '고집 센 두 감독이 붙어서' 아스널의 벵거 감독이 이긴다고 했습니다.

김환 기자는 '7경기 째 맨유전 무승'을 이번에는 아스널이 깬다고 했습니다.

'고집 센 두 감독이 만났다'라는 김동완 해설가 한줄평 설명 좀 부탁드려요.

'꿈의 무대’로 불리는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잉글랜드팀들이 힘을 못 펴고 있습니다.

16강 1차전에서 첼시도 비기기는 했지만 내용면에서는 파리생제르맹에게 절대적 열세였다고요?

김재형 기자는 첼시가 우세하다고 했는데요, 다른 전문가들의 의견도 살펴보시죠!

전문가단은 공격적인 공갯수로 첼시로 대동단결 했습니다.

김재형 기자는 '웰컴, 많이 힘들지?'라며 놀리듯 공 4개로 첼시 편을 들어줬고요.

김동완 해설가도 '첼시 홈 경기'임을 주목해 줬습니다.

김환 기자는 '캐피털원컵 우승'을 언급하며 첼시에 공 4개를 줬습니다.

이어서, 레알마드리드와 샬케04의 16강 2차전 예상평 보겠습니다.

삼세판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의 압승이 나왔습니다.

김재형 기자는 '호날두의 다득점'을 기대 해 줬고요, 김동완 해설가와 김환 기자는 '레알의 홈 경기'임을 강조했네요.

계속해서, 이경재 기자의 야구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야구]
일본의 오키나와가 이번시즌 프로야구 전지훈련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총 10구단 중 6개팀이 오키나와에서 훈련을 했는데요.

그 중 한화, 삼성, KIA, LG를 이경재 기자가 만나고 왔다고 합니다.

현장감 200%! 오키나와 전지훈련 모습 함께 하시죠!

[농구]
'봄의 축제' 프로농구 플레이오프가 내일부터 치뤄집니다.

4위 LG와 5위 오리온스가 첫경기를 시작으로 월요일에는 3위 SK와 6위 전자랜드가 각각 맞붙습니다.

삼세판으로 미리 만나보시죠!

LG의 승리에 만장일치가 나왔습니다.

허재원 기자는 '골밑슛'이 강하기 때문에 최용석 기자는 '지난해 챔스전에 올랐던 DNA' 때문에 LG가 유리할 것 같다고 했고요.

이원만 기자는 '제퍼슨' 때문에 LG가 우세할거라고 했습니다.

다음 경기는 SK와 전자랜드의 일전입니다.

허재원 기자가 'SK가 재정비할 시간이 없었다'며 전자랜드가 이길것이라고 했고요.

최용석 기자는 '플레이오프에서 작아지는 전자랜드'라며 이원만 기자는 '막판 4연승의 전력'을 앞세워 SK가 이길 전망이라고 했습니다.

남자 프로농구 6강 및 4강 플레이오프는 각 5전 3선승제로 평일 오후 7시, 주말 오후 4시 경기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지난주 삼세판 예측 결과 보겠습니다.

두달만에 다시 한번 농구 삼세판이 완전체로 등극했습니다.

3명의 기자 모두가 예상 경기를 맞춰줬습니다.

LG와 모비스가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3단 합체의 위력 다음주에도 부탁해요!

축구 삼세판 결과입니다.

스완지시티, 리버풀, 첼시가 승점을 쌓는데 성공했고요.

김재형, 김환 기자가 두경기씩 김동완 해설가가 한경기 맞춰 주셨습니다.

그라운드 밖, 기자들의 한줄평 싸움, 삼세판은 다음주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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