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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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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3-10-05
[축구]

3인의 프리뷰 '삼세판' 시간입니다.

잠시후, 축구 삼세판과 함께 합니다.

허재원 기자 안녕하세요?

홍명보 감독이 기성용에게 최강희 감독에게 사과 하라는 말을 했는데, 여기에 대해 최강희 감독이 반응이 재미 있습니다.

'사과 하러 안 와도 된다'라고 했어요, 최강희 감독의 속뜻이 정말 궁금해집니다.

앵커


K리그 클래식 소식부터 짚어 보겠습니다.

굳건하게 선두를 지키고 있는 포항이 중대한 위기를 만났습니다.

주전들이 대거 복귀하는 수원과 오늘 한판 뜨죠?

기자


포항은 마치 선두 본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2위로 떨어질 듯 하면서도 굳건하게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최근 3경기에서 2무1패로 부진했는데도 다른 선두권 팀들이 제대로 치고 올라가지 못한 덕을 보고 있습니다.

황선홍 포항 감독 스스로 포항에 한계가 왔다고 인정했는데요.

외국인 선수 없이 국내 선수로만 팀을 끌어 온 포항은 주축 선수들이 부상에 시달리면서 선수단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중원의 핵 황진성이 무릎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고 대표팀과 소속팀을 쉴 새 없이 뛰어다닌 이명주도 불안합니다.

유스팀 출신들이 잘해주고 있지만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반면 수원은 천군만마가 가세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제대로 전력 보강이 이뤄지는데요.

공격수 정대세가 부상에서 3개월 만에 복귀했고, 염기훈은 경찰청에서 제대했습니다.

주장을 맡은 김두현도 재활훈련을 마치고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상위리그의 모든 팀들이 수원을 하반기 돌풍의 핵으로 지목하고 있는데요.

정대세가 이미 전북전에서 컨디션 조율을 마친 데 이어 포항전에서는 염기훈이 정대세와 함께 출전할 전망입니다.

올시즌 국내 선수만으로 이뤄진 포항에 두 번 모두 지면서 체면을 구긴 수원인데요, 이번에는 반격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원의 약점이었던 골 결정력 부족 문제가 염기훈과 정대세의 가세로 단숨에 해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원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토종과 주전의 힘 싸움이 될 것 같은 포항과 수원의 경기.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에서는 어떻게 분석했는지 화면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허재원, 남장현 기자가 같은 의견을 줬지만 결과는 다르게 예상했습니다.

둘 다 수원 주전들이 복귀에 주목했지만 허재원 기자는 수원의 승리를 남장현 기자는 무승부라는 의견으로 갈렸네요.

우충원 기자는 '황성대원군 홈에서는 위력적'이라며 포항의 승리에 힘을 실어 주셨습니다.

앵커


K리그 클래식 내일 오후 경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시민구단 중 유일하게 상위 스플릿에 살아남은 인천, 하지만 최근엔 다소 힘겨운 모습인데요.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강적 서울을 만납니다?

기자


인천은 상위 스플릿에 살아남을 때까지만 해도 아주 만족스런 시즌이었습니다.

그런데 매 경기 강팀들과의 맞대결을 펼치는 상위리그가 이젠 만만치가 않습니다.

최근 5경기 3무 2패로 승리가 없는데요, 점점 위기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한 건 올 시즌 들어 처음입니다.

상위 7개 팀이 모여 있는 스플릿의 특성상 한 경기라도 쉬어갈 틈이 없고, 쉽게 이길 상대가 없습니다.

하지만 김봉길 감독은 여전히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는데요.

팀의 정신적 지주인 김남일과 설기현, 이천수가 건재하고 최근 젊은 선수들의 기량이 급성장하면서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팀으로 변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이번 서울전 이후에는 3주 간의 휴식기를 갖습니다.

서울전에 모든 걸 쏟아부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서울의 이번 경기 가장 큰 변수는 역시 체력입니다.

이란 에스테그랄과의 원정 경기를 마치고 돌아온 뒤 이틀 만에 인천전을 치릅니다.

주전 대부분이 제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서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더구나 경기가 열린 아자디 스타디움이 해발 1200m 고지에 있기 때문에 선수들의 체력 소모는 더욱 심했습니다.

그리고 9일에는 수원과의 수퍼매치까지 예정돼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전력을 쏟아붓기가 더욱 어려운 상황입니다.

휴식기를 앞두고 있는 인천과는 정반대의 상황입니다.

하지만 무서운 기세로 선두 경쟁에 뛰어든 서울로서는 이제 한 경기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상위 스플릿 팀 중에서는 비교적 약체로 꼽히는 인천을 상대로는 반드시 승점 3점을 획득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일정 면에서는 인천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고, 경기도 인천 홈에서 열립니다.

하지만 서울의 전력이 워낙 탄탄하고 백업 선수들의 기량도 만만치 않습니다.

서울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인천과 서울의 대결!

전문가들은 어떤 한줄평을 남겨 줬는지 보시죠!

이번 경기는 같은 의견, 다른 느낌의 결론들이 나왔습니다.

서울이 이란 원정을 다녀 온 부담에 대해 모두 언급해 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이 진다는 의견은 한명도 없네요, 서울 승리 한표, 무승부 2표가 나왔습니다.

앵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손홍민의 출전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6승1무의 바이에른 뮌헨과 6승1패의 3위 레버쿠젠.

분데스리가의 대표적인 두 팀이 내일 새벽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칩니다.

손흥민 선수가 월드클래스의 수비수들을 상대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기자


레버쿠젠은 올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의 독주를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팀으로 꼽힙니다.

시즌 초반이지만 승점 1점 차이로 두 팀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는 점에서 레버쿠젠의 탄탄한 전력은 이미 입증됐습니다.

7경기에서 17골을 넣은 공격진은 흠 잡을 데가 없습니다.

그 중심에 손흥민이 있다는 사실은 더욱 뿌듯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룬 뒤 이틀밖에 쉬지 못하고 나선다는 게 불안합니다.

상대도 같은 조건이긴 하지만 선수층이 뮌헨이 더욱 두텁다는 점에서 레버쿠젠에게 다소 불리해 보입니다.

우리 축구 팬 입장에서는 손흥민 선수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질 수밖에 없는데요.

세계 최강의 수비진을 상대로 공격 포인트를 올린다면 국내 팬들에게는 더없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수비력으로 축구팬들을 더욱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분데스리가 7경기를 치렀는데 단 2골만 내줬습니다.

도무지 빈 틈이 보이지가 않을 정도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철벽 수비진과 키슬링-시드니 샘-손흥민으로 이어지는 레버쿠젠의 공격 3인방의 맞대결은 더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탄탄한 수비의 지원 아래 미드필드와 공격진 역시 세계 최강 수준인데요.

로번과 리베리의 좌우 날개는 상대 수비진에게 공포의 대상입니다.

요즘에는 만주키치의 득점력도 눈에 띄게 좋아지면서 고공 플레이까지 막아야 하는 부담을 갖게 됐습니다.

손흥민을 응원하게 되는 건 당연하지만 바이에른 뮌헨과 클래스의 차이는 어쩔 수 없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손흥민을 응원 하지만, 실력차는 바이에른 뮌헨이 앞선다는 평가인데요.

레버쿠젠과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 한줄 평입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에 두표, 무승부에 한표 나왔는데요.

우선 뮌헨 승리를 예측한 내용부터 말하자면요 허재원 기자는 '손흥민, 월드 클래스 넘을 수 있을까', 우충원 기자는 '평균실점 0.29 뮌헨을 주목 하라'라는 내용으로 뮌헨을 지지해 주셨습니다.

남장현 기자는 '안방의 기적'을 꿈꾸며 무승부에 힘을 실었네요.

우충원 기자의 한줄평 대로 '평균실점 0.29 뮌헨을 주목' 해 보고 싶네요.

0.29 라는 평균실점은 어느정도로 잘하는건가요?

이어서, 지난주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의 예측 경기 결과입니다.

허재원 기자, 오늘 도움말씀 고맙습니다.

[야구]

이경재 기자와 함께 하는 야구 삼세판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이 정규리그 우승를 차지했습니다.

거기다가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우승이고요, 그 어느때보다 치열했던 1위 자리였다고 들었어요?

앵커


삼성의 3년 연속 우승의 기세를 몰아 한국 시리즈 우승까지도 노려볼만하겠죠?

이경재 기자는 어떻게 보시나요?

1위는 삼성이 가져갔지만, 1위만큼 치열한 2, 3, 4위 전이 남아 있죠.

오늘 오후에 있을 프로야구 3경기 완전 해부하는 시간 마련해 봤습니다.

각 리그 지구 우승팀을 제외하고 1, 2위 팀이 붙어서 디비전 시리즈 진출팀을 가리는 단판승부를 와일드 카드 결정전이라고 하잖아요.

오늘 있을 두산과 LG의 대결이 바로 그런 대결이라고요?

기자


메이저리그에서 열리는 와일드 카드 결정전이 오늘 두산과 LG의 시즌 마지막 경기가 그런 경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규리그에서 지금 2위와 3위 차이가 반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포스트시즌에선 2위와 3위가 엄청난 차이입니다.

그런데, 운명의 장난도 너무한 건지, 이 한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이 2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 팀 한 지붕 아래 라이벌이고, 올 시즌에도 8승 7패로 두산이 1승 앞섰지만, 박빙의 승부를 펼쳤습니다.

때문에 객관적인 전력은 5대 5라고 보고요.

물론 넥센의 남은 경기가 변수가 되겠지만, 이 경기가 2위 결정전이 된다면 포스트시즌 한 게임보다 더 중요한 경기이기 때문에 두 팀 모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이 점에서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두산은 사실 자력으로 2위에 오를 가능성이 몇 경기 전부터 사라졌기 때문에 최근 2~3경기를 마음을 비우고 치렀습니다.

특히 투수 로테이션의 경우 포스트시즌에 대비해서 계속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하면서 경기를 치렀는데요.

이미 포스트시즌 체제로 들어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정규리그에서 가장 약점이었던 마무리의 경우 아예 엔트리에서 제외된 정재훈을 대신해서 최근 구위를 회복한 홍상삼과 후반기 불펜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는 윤명준에게 역할을 맡겼는데, 100%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특히, 윤명준은 후반기에 방어율이 1점 정도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좋은 투구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타자들의 타격감도 어느 정도 상승세를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에 반해서 LG는 최근까지 삼성과 1위 다툼을 벌였고, 2위를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한 경기도 마음을 비우고 편하게 치른 경기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부분이 선수들에게 부담이 됐는지 몰라도 최근에 이기는 경기보다 패하는 경기가 많았고요.

투타의 균형이 흔들리고 있고, 수비에서도 안정감이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다만, 목요일 한화전에서 연장 10회 극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연패를 끊었다는 점에선 플러스 요인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두 팀의 최근 경기력과 정신적인 부분까지 고려했을 땐 두산의 승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앵커


두산과 LG의 경기 전망!

다른 전문가들은 화면으로 묶어 봤습니다.

삼세판만 봐도 팽팽한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경재, 이원만 기자가 두산의 승리에 공 3개 이상씩을 걸어줬습니다.

이경재 기자는 '두산의 극적인 2위 도약', 이원만 기자는 힘 빠진 LG는 가을곰의 영양식'이라는 살벌한 의견 주셨고요.

최용석 기자는 절박함이 있기 때문에 LG가 이길거라는 평입니다.

앵커


일찌감치 시즌 시즌 꼴찌를 확정한 한화가 시즌 막판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고요.

바로 2위 자리를 한화에 의해 결정짓게 된다고요?

기자


마지막 경기에서 만약에 넥센이 승리한다면 같은 시간 열리는 두산-LG전 승패와 관계없이 넥센이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합니다.

먼저, 넥센입니다.

맞대결을 펼치는 두산, LG와 똑같은 입장인데요.

그래도 이긴다면 자력으로 2위가 되기 때문에 가장 유리한 상황입니다.

4위에서 2위까지 치고 올라오면서 아주 무서운 힘을 보여줬는데, 최근에 2~3게임에선 다시 투타에서 엇박자가 나는 듯한 모습입니다.

사실상 2위 자리를 확보해 놓았었는데, 10월 들어 NC나 SK에게 패하면서 삼성이 3년 연속 정규리그 정상을 차지하는데 큰 몫을 담당했는데요.

NC의 이재학이라든가 에릭 등 특정 투수들을 상대로 타선 전체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것도 걱정스런 부분입니다.

아무튼 이미 풍작을 이뤘지만 1년 농사의 수확량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경기가 될 수도 있는 만큼 넥센도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이고요.

박병호 선수가 무섭게 홈런포를 터뜨리고 있는데, 대전 구장이 넓기 때문에 과연 박병호를 앞세운 넥센의 홈런포가 위력을 발휘할지도 승패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한화는 롯데와 더불어서 시험 끝나고 더 열심히 하고 있는 팀이죠.

시즌 막판 중요한 순간에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아주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경기력이 꾸준하게 좋지는 않습니다.

시즌 마지막 경기를 홈에서 하는데, 선수들이 어떤 자세로 경기에 임하느냐, 또 벤치에서 정말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하느냐, 이 얘기는 베스트 멤버를 출전시키느냐 하는 점이죠.

이 부분이 승부의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상대 전적에서는 넥센이 10승 5패로 크게 앞서 있고요.

넥센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앵커


시즌 내내 꼴찌를 했던 한화의 미친 존재감이 발휘되는 경기 한화과 넥센의 대결.

삼세판에서 어떻게 예상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한화의 미친 존재감에 최용석 기자가 동의하면서 한화의 승리를 예측해줬고요.

나머지 분들은 반대 의견을 주면서 넥센이 2위가 될거라는 전망을 했습니다.

이경재 기자는 '가을야구 예행 연습'이라며 이원만 기자는 '넥센, 홈런공장 다시 가동' 이라는 평들입니다.

자, 다음은 지난 삼세판 예상 결과죠, 같이 보시죠!

지금 3주 연속으로 세 경기 모두 맞추는 기자들이 나오고 있어요.

이런 순번대로만 다음번은 이원만 기자가 모두 맞출 차례인데요.\

이경재 기자, 순번을 좀 깨 보시는 어떨지?

이경재 기자,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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