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2013.09.28.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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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3인의 프리뷰 '삼세판' 시간입니다.

잠시후, 축구 삼세판과 함께 합니다

허재원 기자 안녕하세요?

다음 달 12일에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브라질과 평가전을 치루는데...

출전 명단을 보니깐 홍명보 감독 단단히 긴장해야 할 것 같더라고요?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브라질과 네번 싸워 한번만 이겼는데요.

이겨서, 이번에는 꼭 승률을 챙겼으면 좋겠네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경기 일정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통쾌한 시즌 3호골을 터뜨린 손흥민의 오늘밤 상대는 하노버입니다.

손흥민이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레버쿠젠 손흥민의 출전이 예상되는 하노버 전.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에서는 어떻게 분석했는지 화면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세 명의 기자 모두 공 3개 이상씩을 주며 레버쿠젠을 손을 들어줬습니다.

허재원 기자는 앞서 마찬가지로 손흥민의 돌아온 골감각을 칭찬했고요.

남장현 기자는 '모처럼 손 좀 봐줄까?'라는 평을 줬는데요.

여기서 손이라면 손흥민을 말하는거겠죠.

우충원 기자는 하노버가 원정이라는 점을 들어 레버쿠젠의 승리를 예상했습니다.

최근 부진으로 주전 경쟁에 비상이 걸린 구자철이 오늘밤, 리그 최강 상대를 만나네요.

지난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바이에른 뮌헨이네요?

바이에른 뮌헨과 볼프스부르크의 대결!

전문가들은 어떤 한줄평을 남겨 줬는지 보시죠!

뻔한 경기여서일까요.

뮌헨의 승리에 공들을 많이 걸어주셨습니다.

특히 허재원 기자는 공 5개를 주어 뮌헨 승리에 100% 자신감을 보였고요.

남장현 기자는 공 4개로 '클래스의 힘은 영원하리'라는 뮌헨의 응원문구를 우충원 기자는 '구자철, 노력해도 한계는 있다'며 볼프스부르크의 패배를 예상했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어떤 팀 승리에 공 5개를 준 것은 처음 본것 같아요.

너무 큰 모험을 한건 아닌지...

살짝 걱정되네요?

한국의 K리그 클래식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선두 탈환을 노리는 최강희 감독의 전북이 홈으로 수원을 불러들이네요.

올 시즌 2연패의 수모를 되갚을 수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수원과 전북의 경기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 한줄 평입니다

전북의 승리에 2표 무승부에 한표 나왔습니다.

'수원전 3연패는 없다'와 '와플 폭격기를 믿어라'라는 한줄평으로 허재원, 우충원 기자가 전북을 응원했고요.

남장현 기자는 '전북에 강했던 서정원 호'라며 수원의 역대 전적을 예로 들며 무승부를 점쳤습니다.

우충원 기자가 '와플 폭격기' 때문에 전북의 승리 할거라고 했는데요.

여기서 와플 폭격기라면 케빈을 말하는거죠?

이번 경기에서도 케빈 선수의 고공 볼 경합, 활약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어서, 지난주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의 예측 경기 결과입니다.

레버쿠젠과 맨시티가 세골 차 대승 했네요.

k리그 수원과 인천은 1 대 1로 비겼습니다.

지난 주 위너는 우충원 기자가 차지했고요.

남장현 기자는 세경기 모두 틀려 심장이 쫄깃한 한주가 됐을것 같네요.

허재원 기자, 오늘 도움 말씀 고맙습니다.

[야구]

야구 삼세판 시작하겠습니다.

건너 뛰어 보니 더 반갑네요.

이경재 기자 안녕하세요.

남의 불행의 나의 행복이라고 했던가요.

LA다저스의 놀라스코 선수가 부진한데요.

류현진에게는 결과적으로 잘 된것이 되는건가요?

자, 그럼 오늘 오후에 있을 프로야구 3경기 완전분석해 보겠습니다.

미리 보는 플레이오프죠.

2위 LG와 3위 넥센의 2경기 차 경기인데요.

순위를 건 싸움이 될 거라고요?

과연, 오늘 경기로 순위는 바뀔 수 있을까요?

LG와 넥센의 경기 다른 전문가들은 화면으로 묶어 봤습니다

세 명의 기자들이 모두 넥센의 홈런에 대한 언급을 해줬지만, 예상 결과를 각기 다릅니다.

이경재 기자는 '홈런 주의보'라며 넥센의 승리를 최용석 기자는 '넒은 잠실구장'으로 인해 홈런이 안 나올거라며 LG가 유리할 거라 했고요.

이원만 기자 역시 홈련은 약해도 LG가 응집력 면에서 앞선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4강 탈락이 사실상 확정된 롯데와 꼴찌의 불명예를 안은 한화의 맞대결입니다.

두 팀, 물론 이기는 게 지는 것보다는 더 좋겠지만, 승리에 의미는 많이 퇴색된 경기라고도 볼 수 있죠?

4강과 순위와 상관없는 그들만의 리그!

한화와 롯데의 대결 삼세판에서 어떻게 예상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이경재 최용석 기가자 롯데의 승리에 똑같이 공 3개씩 줬는데요.

예상평도 비슷합니다.

'한화의 가장 확실한 천적 롯데', '롯데 만나면 음메 기죽어' 등 이고요.

이원만 기자는 김태균에 큰 기대를 걸어줬네요.

'김태균이 돌아왔다 다 덤벼!'라며 한화가 이길거라는 전망입니다.

한화와 롯데의 천적 관계 안 짚고 넘어갈 수 없죠.

한화와 롯데의 승률 관계 궁금하네요?

다음은 KIA와 SK의 삼세판 예상 정리입니다

KIA의 승리에 2표, SK의 승리에 한표 나왔습니다.

이경재 기자는 'KIA의 7위 싸움은 마지막 자존심'이라며 이원만 기자는 '연패 끊은 KIA가 전진'할거라며 KIA의 손을 들어 줬고요.

최용석 기자는 '안방에서 질수 없다'라며 SK가 홈에서 이길거라는 평이었습니다.

자, 다음은 지난 삼세판 예상 결과죠.

같이 보시죠!

지난주 깨알같은 제각각인 예상평들이 많이 나왔어죠.

그 결과 최용석 기자가 3경기 모두 맞췄고요.

이경재, 이원만 기자는 각각 한 경기씩 적중했습니다.

지난 주말 경기에서는 두산, 삼성, SK의 선전을 했는데요.

이번주는 어떤 팀이 웃을 수 있을까요?

기대해보겠습니다.

이경재 기자,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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