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미] 6회 1월 19일 방송

[스탠바이미] 6회 1월 19일 방송

2019.01.19. 오전 11:5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 노숙인의 친구, 서울역파출소 한진국 경위

집 없이 떠도는 사람을 홈리스라고 부르죠. 우리말로는 노숙인, 요즘 같은 추위에 더욱 힘겨운 사람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단순히 거주지의 의미를 넘어 가정을 뜻하기도 하는 집, 이런 집 없이 거리에서 지내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 생각부터 드십니까.

무섭다, 지저분하다. 그저 피하고 싶다. 은연 중에 이런 생각을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 노숙인들에게 먼저 다가가, 그들의 이름을 부르고 또 이야기를 들어주며 친구가 되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 스탠바이미 목소리의 주인공인데요, 서울역파출소의 한진국 경위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