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미] 스무두 살 태훈이 엄마 '박상미'

[스탠바이미] 스무두 살 태훈이 엄마 '박상미'

2018.12.15. 오전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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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탠바이미'의 최영주입니다.

'장애'를 가진 자녀를 둔 부모의 고통을 어느 누가 짐작할 수 있을까요?

지난달 발달장애인 자녀를 키우던 5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안타까운 일이 있었죠.

장애를 가진 17살 아들을 홀로 돌보는 게 버거웠던 한 엄마의 극단적인 선택 이후, 발달장애 부모들은 연일 국회 앞에서 국가가 나서 도와달라며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발달장애인 가족으로 산다는 건, 어떤 마음일까요. 한 어머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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