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이 힘이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의 자존심, 티맥스소프트 - 68회

[강소기업이 힘이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의 자존심, 티맥스소프트 - 68회

2016.10.08. 오후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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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부터 교통수단까지. 소프트웨어가 들어가지 않은 곳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어느새 우리 삶의 일부분이 됐다.

버스 정류장에서는 버스가 언제 오는지 정확하게 알려주고, 은행은 입출금 기록을 고객에게 실시간 메시지로 알려준다.

이렇게 서비스 제공자와 사용자 간을 연결해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게 만드는 소프트웨어를 '미들웨어'라고 한다.

IBM·오라클 등 글로벌 대기업을 제치고 국내 미들웨어 시장에서 당당히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곳이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티맥스소프트다.

이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대부분 장악한 PC 운영체제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며 티맥스OS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국내 최초의 소프트웨어 회사로서 자존심을 지키며 세계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티맥스소프트를 '강소기업이 힘이다'에서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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