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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22,783명| 완치 19,771명| 사망 377명| 검사 누적 2,206,365명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6월 6일)
Posted : 2020-06-0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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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 국내발생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6월 6일 현재 신규 확진자가 51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1719명입니다.

신규로 격리해제는 25명이었으며 현재까지 89.9%가 격리해제되어 지금은 915명이 격리 중에 있습니다.

어제 추가 사망자는 없으셨습니다.

어제 신규로 확인된 51명 중에서는 8명이 해외 유입이었고 43명이 지역사회 발생이었습니다.

먼저 해외 유입 사례 8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미주지역이 5명, 아랍에미리트 2명, 파키스탄 1명이었습니다.

6월 16일 12시 기준으로 국내의 주요 집단발생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경기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 집단발생과 관련하여서는 전일 대비하여 6명이 증가하여 현재까지는 누적 확진자가 총 130명이 확인되었습니다.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해서는 전일 대비해서 4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80명이 확진되었으며 교회 관련자가 31명 그리고 이들로 인한 접촉자가 49명이었습니다.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 관련돼서 전일 대비하여 13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4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5월 21일부터 6월 사이에 노출이 있었을 걸로 보고 있습니다.

5월 21일부터 6월 3일 사이에 관악구 시흥대로에 있는 석천빌딩 방문자께서는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진단검사를 받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서울 양천구의 탁구클럽과 관련하여 17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되었으며 경기도 용인시의 큰나무교회 관련해서 13명의 신규확진자가 확인되어 현재 감염 경로에 대한 파악과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중소규모의 교회와 방문판매 관련한 확진자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위험요소에 대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교회에 대한 조사를 해 본 결과 교회 위치가 지하이거나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등 밀폐된 환경이었습니다.

또한 찬송, 식사 또는 다과 등 침방울, 비말이 많이 전파될 수 있는 그런 활동들이 많았습니다.

세 번째로는 마스크 착용, 손위생 등 생활방역수칙도 잘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종교시설의 경우는 밀집하여 대화를 하거나 찬송, 식사를 함께하는 등 비말로 인한 전파의 우려가 큰 소모임은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고 되도록이면 비대면으로 전환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부득이하게 현장예배를 실시할 경우는 참여자 간의 거리 유지가 가능하도록 참여자의 규모를 줄이고 발열 및 의심 증상자는 확인하여 참석하지 않도록 해 주시고 손씻기,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며 식사를 제공하거나 침방울이 튀는 행위인 노래 부르기 등은 하지 말아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방문판매 행사 관련한 조사 결과도 환기가 불량한 밀폐된 환경에서 다수의 방문자들이 밀집하게 모여 오랜 시간 노래, 음식 섭취 등의 행위가 이루어진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러한 밀폐된 공간에서 다수와 밀집되어 노래, 식사 등의 활동을 하는 곳에서는 감염전파가 쉽게 일어나기 때문에 이러한 관련 행동을 자제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산발적인 환자로 인한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65세 이상의 고령자의 비율이 늘어나면서 중증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5월 이후에 확진자 중에 1명이 사망하셨고 위중한 환자가 두 분 계시고 중증환자가 6명이 추가로 발생하였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고 동호회, 종교 소모임 등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공간에서의 모임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방문하지 말아주시고 부득이하게 방문하실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오늘은 주말이자 현충일이고 내일은 또 많은 종교행사가 전국에서 진행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종교 지도자분들께서 그간에 많은 노력과 협조를 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내일도 이런 방역수칙이 철저히 준수될 수 있도록 종교행사를 진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최근에 참여자 간의 거리유지가 어려운 소규모 교회는 밀폐된 환경, 환기가 어려운 장소에서 많은 식사 등의 그런 행동으로 자칫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큽니다.

경각심을 가지고 비대면 행사로 전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고령의 어르신들, 만성질환자들, 임신부와 같은 고위험군들은 비대면 또는 방송 온라인으로 종교행사를 참여해 주실 것을 강력히 권고드립니다.

이렇게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 강화 조치 요청을 드리는 이유는 건강한 젊은층과는 달리 코로나 감염시 기저질환의 악화로 심할 경우에는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는 그런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이런 고령자분들과 기저질환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임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말도 종교활동에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감염병예방수칙이 잘 실천될 수 있도록 모두 참여와 실천을 당부드립니다.

[사회자]
지금부터 질의응답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역학조사가 진행 중인 내용과 통계수치는 즉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위기소통팀을 통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입기자단으로부터 받은 세 가지 사전질문 말씀드리겠습니다. 탁구장 관련된 질문이 두 가지가 있어서 연결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사전질의 첫 번째입니다. 서울 양천구 탁구장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는데 초발환자는 누구이고 이분은 어디에서 감염이 된 건지. 탁구장 3곳 중 어디에서 처음 바이러스가 전파된 것인지 역학조사 내용이 있다면 설명해 달라고 하셨고 또 탁구장에서 코로나가 전파될 당시 내부의 환경은 어떠했는지,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있었는지 또 이용자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지. 이런 상세한 내용을 질문주셨습니다. 또 하나는 탁구장이 실내체육시설로 분류되지 않아서 방문자 명단 작성이 의무가 아니라고 들었다고 하시면서 실제로 현재 양천구 탁구장 관련 접촉자 추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그리고 방문자를 어떻게 찾고 있는지, 몇 명까지 확인했는지 설명해 달라는 질문 있습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현재 양천구 탁구장 관련해서 확진자가 17명까지 증가해서 현재 저희 역학조사팀이 서울시하고 같이 공동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조사 결과를 취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는 초발환자분이 세 군데의 탁구장을 방문하신 걸로 확인하고 있고 그중에서 양천 탁구장 쪽에서의 환자 발생이 많은 상황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조사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탁구장 환경 부분도 저희 역학조사관이 현장에 나가서 몇 가지를 확인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운동을 하시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추정하는데. 정확한 건 조사 결과를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접촉자에 대해서는 저희가 회원 명부에 한 40명 정도의 명단을 가지고 이분들이 실제 확진자가 다녀간 시간대에 운동을 같이 하셨는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계속 확인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실제 오셨던 접촉자분들은 계속 확인을 하고 있는데 일단은 명부 기반으로 조사를 하고 또 여러 확진자들의 면담조사를 통해서 접촉자에 대해서는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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