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의 기능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참고 하세요.

확진 14,519명| 완치 13,543명| 사망 303명| 검사 누적 1,613,652명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5월 15일)
Posted : 2020-05-15 14:11

동영상시청 도움말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5월 15일 현재 신규 확진자는 27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1018명이며 이 중에 해외 유입 환자는 1150명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9명으로 총 9821명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는 937명이 격리 치료 중에 있습니다.

5월 1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27명은 해외 유입이 5명, 지역사회 발생이 22명이었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의 추정 유입 국가는 미주 지역이 1명, 유럽이 1명, 기타는 파키스탄 2명, 아랍에미리트 1명이었습니다.

국내 지역사회 발생 22명은 이 중 클럽 집단발생과 관련된 확진자가 17명, 홍대 모임 관련된 사례가 1명, 기존에 확진자하고의 접촉으로 인한 신규 사례가 3명이었으며 서울 지역 사례 1명은 조사 중에 있습니다.

홍대 모임과 관련된 확진자 1명과 서울 지역 확진자 1명에 대해서는 현재 감염 경로가 계속 조사 중에 있습니다.

클럽 관련 확진자 17명은 클럽 등을 방문한 사람이 7명, 클럽을 방문하여 확진된 확진자와의 접촉자가 10명이었습니다.

5월 15일 12시까지 추가로 5명이 확인되어 클럽 관련된 총 누적 환자 수는 153명이며 접촉자에 대한 조사와 방역조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153명 중에서 클럽을 방문한 확진자가 90명, 이들로 인한 접촉자로 확인된 가족, 지인, 동료 등이 63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이태원 소재 클럽, 주점 등을 방문하신 분은 외출을 자제하고 자택에 머무르면서 관할 보건소나 1339에 문의하여 증상에 관계 없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단검사를 받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특히 교육시설,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의료기관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종사하시는 분은 감염 확산의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진단검사를 즉시 받아주실 것을 강조드립니다.

한 번 검사를 받으셨던 분이라 할지라도 검사 결과가 음성이어도 14일간의 잠복기 동안에는 발병 가능성이 있으므로 자가격리 대상자는 자가격리를 철저히 지켜주시고 자가격리 대상자가 아닌 사람들도 사람 간에 접촉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고 14일 이내에 증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재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클럽 관련 확진자와 주점, 노래방, 학원 등에서의 접촉으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주말에는 특히 밀폐되고 밀집된 다중이용시설의 이용과 모임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부득이 밀폐, 밀집된 장소를 방문하실 경우에는 2m 거리 유지하기, 마스크 착용, 악수하지 않기, 손 씻기, 그리고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과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는 환기가 잘 안 되는 밀폐된 공간, 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가지 않고 불가피하게 방문할 시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주말 중에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가능한 종교시설 등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온라인 등 비대면, 비접촉 종교 행사 활용을 권고드립니다.

현장 종교행사 시에는 발열체크, 참여자 간의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이 필요하며 마스크를 벗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단체 식사 제공이나 침방울이 튀는 행위 등을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클럽, 주점 등 밀폐된 공간에서 불특정 다수와 밀접한 접촉을 하고 나서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으시면 관할 보건소 1339를 통해 선별진료소 진단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가족이나 모임을 같이 가진 사람 중 유증상자가 2명 이상 발생할 경우에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빠른 확산 속도, 높은 전파력으로 클럽 집단감염으로 인한 지역사회 전파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추가 전파 사례를 보면 주점, 노래방, 학원 등 밀폐된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음식 섭취, 노래 등으로 마스크는 착용하지 않고 밀접한 접촉을 하는 그런 환경에서의 전파 사례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예방과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두 가지의 예방수칙이라고 하는 개인위생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기본을 충실히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각 개인의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마스크 착용이 중요합니다.

거듭 말씀드린 대로 바이러스는 침방울을 통해 또는 오염된 손을 통해 감염됩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더 중요한 거는 손 씻기를 하는 겁니다.

또한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사람 간의 접촉을 줄여야 됩니다.

여러 사람이 모이면 전파될 확률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감염이 증폭될 수 있는 클럽, 감성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포차 등의 방문은 피하고 종교시설, 학원 등도 비대면 이용을 우선 권고드립니다.

불가피할 경우에는 이용 인원을 제한하는 등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방역당국은 클럽 집단감염 통제를 위해 광범위한 진단검사로 확진자를 찾고 역학조사로 접촉자 관리를 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태원 방문자 그리고 접촉자에 대해 약 4만 6000여 건의 검사가 진행되었고 역학조사와 접촉자 관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태원 클럽이나 주점 등을 방문한 사람 중에 아직까지 진단검사를 받지 않으신 분은 가까운 보건소에서 지체없이 선별검사 또는 익명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질의응답 -
오송에서는 질문이 없으시고 세종의 기자님은 질문 받겠습니다. 역학조사가 진행 중인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가 취합을 해서 또 내일 브리핑을 통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종에서 뉴시스 기자님,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기자 : 뉴시스 기자입니다. 먼저 이번에 이태원 클럽 관련해서 지금 방역 당국에서 확인하신 3차 감염 사례가 몇 케이스나 되는지, 그리고 오늘 서울구치소 사례를 보면 이게 4차 감염으로도 읽힐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시 그 이상의 감염 사례가 확인된 게 있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오늘 서울시 발표를 보면 홍대 주점 집단감염의 경우는 이태원 클럽 감염과 관련이 있다는 발표가 있었는데 그러면 오늘 그 153명에 홍대 주점도 포함이 되는 건지 이 부분도 궁금합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 현재까지 1차 감염은 클럽 방문자, 2차 감염자는 클럽 방문자로 인한 접촉자, 그리고 3차는 그 접촉자로 인한 추가 사례. 이렇게 구분하고 있는데 3차 감염으로 확인된 사례는 인천 지역의 학원 관련된 사례가 4명 정도는 3차 감염으로 확인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나머지 사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3차 감염인지 아닌지에 대한 조사를 좀 더 면밀하게 해서 분류가 되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3차, 4차 감염에 대한 부분들은 저희가 얼마나 빨리 신속하게 진단검사를 해서 사례를 찾고 또 그 사례가 일찍 감염되고 조기에 발견이 돼야 3차, 4차 감염을 막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는 신속하게 접촉자에 대한 자가격리나 조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이미 기노출된 그런 접촉자 중에서는 어느 정도 사례가 조금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접촉자 파악과 또 자가격리 등의 조치를 취해서 사례가 발생하더라도 자가격리 중에 발병을 경우는 저희 통제 하에 들어와 있는 그런 사례이기 때문에 그 이상의 4차 전파를 막는 게 최대의 목표여서 최선을 다해서 접촉자 조사와 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4차 감염 사례까지는 아직까지는 발생하거나 우려가 있는 그런 사례는 현재는 없는 상황입니다. 홍대 주점 관련된 사례인 경우에는 저희가 서울시하고 공동으로 역학조사 하고 관악구 노래방에 대한 CCTV도 보고 또 동선도 분석한 결과 현재 홍대 주점에서 가장 처음으로 5명 환자들 중에 가장 증상이 빠르신 분이 5월 8일날 일단 발병한 것으로 보고 있고 그분의 동선을 추적하다가보니 관악구 노래방에서는 확진자하고의 접촉이 의심이 돼서 현재로서는 감염 경로를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좀 더 정리가 되면 이태원 클럽 관련된 사례로 분류를 할 예정이고 현재 153명에는 홍대 주점의 사례는 포함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댓글등 이미지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