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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10,384명| 완치 6,776명| 사망 200명| 검사 누적 486,003명
코로나19 확산 관련 권영진 대구시장 브리핑
Posted : 2020-03-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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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 대구시장]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24명이 증가한 총 6411명입니다. 현재 확진 환자 2138명은 전국 69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고 1746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입니다.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109명입니다. 어제 하루 31명의 환자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입소하였고 오늘은 84명이 추가로 입원, 입소할 예정입니다.

완치 환자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01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2338명입니다. 다음은 사회복지생활시설, 요양병원에 대한 전수 진단검사 실시 현황과 확진환자 발생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3월 13일부터 시행된 전수 진단검사 결과 어제까지 전수조사 대상 394개 소, 3만 3610명 중 검사가 불필요한 354명을 제외한 3만 3256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완료하였습니다.

검사가 불필요한 354명은 병원에 장기 입원하고 있는 분들과 원 가정으로 복귀하고 있는 등 사유입니다. 검체한 3만 3256명 중 2만 9795명은 음성으로, 157명은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3229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기다리고 있는 검사 결과에 따라서 양성 환자가 조금 추가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합니다. 전수조사 과정에서 어제 하루 서구 소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3명, 동구 소재 효사랑 요양원에서 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였습니다.

한편 일반 의료기관인 파티마병원에서 4명, 정신병원인 배성병원에서 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였습니다. 사망자 현황과 상세한 환자의 건강상태와 관리에 대해서는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의 김신우 단장님께서 , 역학조사 진행 상황은 김종연 부단장님께서 제 브리핑이 끝난 후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말 종교시설 특별점검 결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천주교, 불교, 기독교 등 5대 종단에서 미사 중단, 산문 폐쇄, 예배 중단 등을 자유적으로 앞장서 오셨습니다. 특히 대구 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주일 집합 예배 문제를 자율적으로 결의하고 이를 각 교회에 거듭 요청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종교시설에서 집합 예배 강행 의사를 밝혀 어제 하루 80여 명의 경찰과 시, 구청 공무원들이 점검반을 구성하여 현장 지도와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점검 결과, 신천지 본부교회와 그 부속시설 51개 소는 3월 24일까지 폐쇄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특이한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코로나19 사태가 완전 종식될 때까지 예배 모임 등 일체의 집합 행사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모든 신도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일반 교회 중 소규모 교회 8개 소는 주말 동안 12차례의 예배에 600여 명의 신도들이 참여하는 등 우려되는 부분이 있었으나 종교시설 코로나19 준수사항을 지키고 있었고 위반한 것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대구시는 국무총리께서 발표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서 각 종단에 4월 5일까지 집합행사 중단을 요청하는 한편 다음 주말에도 집합 예배 움직임이 있는 종교단체에 대해서는 경찰과 합동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코로나19 긴급 생계지원 패키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한 달간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경제는 사실상 마비 상태이며 일용직 근로자, 택시기사, 자영업자와 영세소상공인 등 우리 서민들께서 당장 먹고 살 길이 없어 깊은 한숨으로 하루하루를 버텨오고 계십니다. 오로지 코로나19로부터 지역공동체를 우리 스스로 지켜내고자 하는 일념 하나로 모든 시민들께서 이동을 멈추고 외출을 자제하면서 고통의 시간을 감내해 주고 계십니다.

대구시는 시민들의 어려운 삶을 개선하는 것이 모든 일의 우선이라는 원칙하에 정부에 호소해 마련한 예산과 이미 예정된 대구시 사업을 대폭 축소하고 예산을 삭감하여 코로나19 긴급 생계지원 패키지를 만들어 대구 공동체를 지켜내고자 합니다. 대구시 103만 세대 중 64만 세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코로나19 피해 지원과 극복을 위한 대구 시민 지원대책은 첫째, 저소득층 특별지원사업. 둘째, 긴급복지 특별지원사업. 셋째, 긴급생계지원사업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먼저 재원 확보를 위한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코로나19 대응 관련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6599억 원입니다. 이중 국고보조금이 3329억 원이고 시 자체 재원이 3270억 원입니다. 특히 시 자체 재원은 축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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