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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10,384명| 완치 6,776명| 사망 200명| 검사 누적 486,003명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Posted : 2020-03-1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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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월 19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565명입니다. 이중 1947명이 격리해제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52명이고 격리해제는 407명이 증가를 해서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 수는 감소하였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97명으로 가장 발생이 많았고 이어서 경기도 18명, 경북이 12명, 서울도 12명이 발생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는 80.8%가 집단 발생과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의 구로구 소재 콜센터와 관련해서는 전일 대비 4명이 추가로 확진되어서 현재까지 139명의 확진 환자가 확인이 되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은혜의 강 교회와 관련해서는 9명이 추가로 확진되어서 현재까지 총 64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습니다.

경기도 성남에 소재한 분당제생병원 관련해서는 전일 대비 4명이 추가로 확진되어서 현재까지 총 35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습니다.

특별히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던 81병동에 방문했던 직원 144명이 추가로 확인되어서 이들 직원들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고 이 중 3명이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대구에서는 북구에 소재한 배성병원 의료기관에서 현재까지 총 8명의 확진 환자가 확인되었습니다.

대구에서는 현재 고위험 집단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 중으로 요양병원 5개 소에서 7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서 조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어제 대구의 17세 고교생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에 저희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일단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리고 동시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은 국민들께서 함께 슬퍼하고 걱정하고 계시는 이번 안타까운 사례에 대해서 저희 방역당국에서는 신중하고 또 객관적으로 상황 분석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동안 중앙방역대책본부 차원에서 진단분석팀이 주관을 해서 우리 질병관리본부 이외에도 외부의 민간 의료기관에서도 신속하게 재검사를 시행했고 역학조사팀이 임상의무기록 등을 확보했습니다.

이러한 임상정보 또 검사 결과를 종합해서 중앙임상위원회로 하여금 최종적으로 사례를 판정하도록 의뢰한 바 있습니다.

일단 진단검사와 관련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객관적인 진단검사를 위해서 우리 방대본 이외에도 서울대학교병원 그리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진단검사 결과를 시행했고 이 부분과 관련해서 진단검사관리위원회에서 일 단 판단을 한 결과 코로나19 음성으로 최종 판단을 하였습니다.

또한 오늘 오전에 개최된 중앙임상위원회 논의 결과와 관련해서는 이 환자분, 돌아가신 분과 관련해서 코로나19에 의한 사망은 아닌 것으로 중앙임상위원회에서는 판단을 했고 따라서 코로나19 여부 확인을 위한 부검은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일단 그렇게 의견을 매듭지었습니다.

저희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전 세계적인 상황을 볼 때 유럽 지역 그리고 미국 그리고 중동 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3월 19일 오늘 0시를 기해서 전 세계 모든 입국자에 대해서 특별입국절차를 확대 시행하였습니다.

따라서 오늘 0시 이후 입국하는 국내 입국자 모두는 건강상태질문서 및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국내 체류 중에 주소 그리고 수신 가능한 연락처가 확인이 되어야만 입국이 가능합니다.

입국 후에도 모바일 자가진단앱을 통해서 14일 동안 증상 여부를 등록을 해야 되고 모든 입국자에 대한 해외여행력 정보도 의료기관에서 진료 시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자분들에게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면서 최근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렇게 특별입국절차를 진행하고 또 저희가 검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든 유럽 및 미국 등 지역에서 입국하시는 모든 분들은 14일 동안 외출을 자제해 주시고 자발적이면서도 엄격하고 엄중하게 자가격리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연구 개발과 관련해서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에서는 코로나19 환자의 임상 역학적 또 면역학적 연구를 긴급 연구과제를 통해서 지금 진행을 해서 연구 과제를 수행할 기관들을 선정했고 방역 대책의 근거 자료 확보를 위해서 연구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생과 관련해서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의료기관, 교회, 콜센터를 중심으로 유행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각종 밀접접촉이 일어날 수 있는 시설이나 특별히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예방 관리를 강화하는 것을 계속 강조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특별히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감염병과 관련된 불안, 불면, 무기력 등의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국민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의 심리적 안정 그리고 일상적인 복귀를 돕고자 정신건강정보를 안내하고 마음을 돌보는 심리적 방역에 대해서도 안내를 해 드리겠습니다.

혼자 힘들어 하지 마시고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질병관리본부와 한국심리학회에서는 심리상담 전문가 230여 명의 자발적인 협조를 받아서 1339 콜센터로 심리상담을 요청해 오시면 한국심리학회 전공 교수 등의 전문가 상담을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에서도 국가트라우마센터라든지 또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서 전국적으로 전문적인 상담을 해 드리고 있고 기타 지방자치단체 또 시도 교육청에서도 지역주민, 학생, 학부모 대상으로 전화 또는 온라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니 불안과 우울감을 극복하기 위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꼭 받아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사회자]
그러면 질의 응답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송에서 세 분 기자님 질문 받겠습니다.

질문하실 기자님. 오른쪽 앞에 계신 기자님 먼저 받겠습니다.

[기자]
저 JTBC 박유미입니다. 일단 17세 사망자 관련해서 좀 보충설명을 부탁드리고 싶은데 사전에 정확히 몇 번 검사를 한 것이고 또 어제 본부장님 설명 중에는 추가로 하나에서 양성 반응이 있었다고 했었는데 지금 어쨌든 애매하다고 보시기 때문에 오늘 여러 병원들과 교차로 확인을 하신 것으로 보이거든요.

최종 결론을 내린 과정에 대한 것 그리고 중앙임상위에서도 만약에 살펴봤다고 하면 이 환자가 그러면 짧은 시간 내에 갑자기 악화돼서 사망하게 된 원인이 뭔지. 기저질환이나 특이점이 있었는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질문이 하나 더 있는데 김강립 차관님을 비롯해서 접촉자로 분류되는 과정에서 역학조사 내용을 좀 여쭤보고 싶은데요.

13일날 수도권 병원장 회의 영상을 봤는데 일단 차관님을 비롯해서 복지부 공무원들은 마스크를 안 썼고 병원장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있었더라고요.

또 이영상 원장 자리는 복지부 공무원들과는 상당히 먼 자리였고 그러면 사실은 그 공간에서 접촉자로 분류가 안 된 병원장님이 일단 몇 분이신지, 그리고 접촉자로 분류가 되고 안 되고에 마스크 착용이 영향을 미친 것인지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먼저 분당제생병원의 확진된 사례와 관련해서는 일단 역학조사관의 판단 결과, 그 장소에 있던 모든 참여자들은 다 접촉자, 밀접접촉자입니다.

따라서 확진이 발생한 확진자로부터 마스크 유무와 관련없이 밀접한 접촉이 일어났다고 판단했고 역학조사관이 그렇게 판단한 근거는 충분한 시간 동안 전파 가능성에 대해서 인정을 한 부분이기 때문에 일단 그 공간에 있었던 모든 분들은 다 밀접접촉자로서 자가격리 대상에 해당이 됩니다.

자가격리가 되게 되면 밀접접촉자로서 일단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코로나19와 관련한 검체 확보를 통해서 검사가 진행되는 것이 현재의 지침이고 그 지침의 진행에 있어서는 직업이라든지 직위 또는 전문 영역 등과 무관하 게 모든 국민이라면 다 접촉자와 관련된 지침에 따라서 진행이 되는 그런 상황이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첫 번째 질문하신 17세 돌아가신 분과 관련된 검사 등과 관련해서는 우리 유천권 담당센터장이 자리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드리고 제가 또 정리를 해 드리겠습니다.

[사회자]
유천권 감염병 분석 센터장입니다.

[유천권 / 감염병 분석 센터장]
우선 영남대 병원 자체적으로 사망하신 17세 남성에 대해서는 3월 13일부터 18일까지 총 13회의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 결과 호흡기 검체 12회는 음성이었으나 18일날 시행한 13회차 검사 시에는 소변과 가래로부터 부분적인 PCR 유전자 검사 반응을 보여서 질병관리본부에 검사를 의뢰하게 된 것입니다.

부본부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질병관리본부는 미결정 반응을 보인 호흡기 세척물, 혈청, 소변 등 잔여검체를 인계받아서 재분석을 시행하였고 동시에 2개의 병원, 서울대학병원과 세브란스병원에서 동일검체를 의뢰하여서 동일 검사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그 결과, 질병관리본부와 모든 시험기관의 모든 검체에서 코로나19가 검출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검체 의뢰한 영남대학병원으로부터 검사 원자료를 제공받아 재판독한 결과 환자 검체가 들어가 있는 대조군 검체에서도 PCR 반응이 확인되는 등 실험실 오염, 또는 기술 오류 등에 대한 미결정 반응 가능성이 합리적으로 의심되었습니다.

본 사례를 두 가지로 종합해서 오늘 오전에 민관 진단검사 전문가로 구성된 코로나19 진단관리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위원회 전원 일치되는 의견으로 본 사례는 음성 판정이 가장 합당하며 여러 가지 실험실을 점검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그 이유로는 앞에 말씀드렸듯이 검체에서 일관되게 여러 유전자가 아닌 하나의 유전자만 검출되고 음성 대조군에서도 PCR 반응이 관찰되는 등 몇 가지 합리적을 의심할 수 있는 사례가 발견됐다는 것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영남대학교 코로나19 검사를 오늘 오전 잠정 중단토록 하였으며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단을 파견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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