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는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를 통해 군생활을 체험해봤는데 군대의 매력을 느꼈느냐, 느꼈다면 군입대 시기는 언제쯤이 될 것 같느냐'고 묻는 질문에 "군대라는 곳이 매력적이라고 가고, 매력이 없다고 안갈 수 있는 곳이 아니지 않느냐"며 "입대 시기를 말하기에는 이른 것 같고, 언젠가는 갈테니까 그 때도 이렇게 많이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드라마 '더킹 투하츠'는 지독한 속물인 남한 왕자 '이재하(이승기)'와 북한 최정예 특수부대를 가르치는 교관 '김항아(하지원)'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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