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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100호 남계원 칠층석탑.
경기도 개성 부근의 남계원터에 남아 있던 탑을 복원해 국립중앙박물관에 옮겨 세웠다.
2단의 기단에 7층의 탑신을 세운 모습.
처마는 곡선을 그리다 네 귀퉁이에서 들려져있고 밑면에는 3단씩의 받침이 새겨져 있다.
웅건한 기풍과 정제된 수법은 신라탑의 영향을 받은 고려시대 석탑의 특색을 잘 보여 준다.
윤원식 [yunw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도 개성 부근의 남계원터에 남아 있던 탑을 복원해 국립중앙박물관에 옮겨 세웠다.
2단의 기단에 7층의 탑신을 세운 모습.
처마는 곡선을 그리다 네 귀퉁이에서 들려져있고 밑면에는 3단씩의 받침이 새겨져 있다.
웅건한 기풍과 정제된 수법은 신라탑의 영향을 받은 고려시대 석탑의 특색을 잘 보여 준다.
윤원식 [yun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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