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샷, 거리 조절과 방향 법

벙커샷, 거리 조절과 방향 법

2011.03.29.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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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영국과 미국에서는 벙커를 샌드트랩, '모래함정'이라고도 합니다.

그 만큼 골퍼들에게 고통과 시련을 동시에 안겨 주는 장애물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오늘 박원의 돌발레슨에서 벙커탈출을 위한 벙커샷의 거리 조절 법과 방향 설정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라인 드릴을 이용하여 벙커에서 자신만의 공위치를 찾고 있는 심양섭 씨.

왼발 뒤꿈치 안쪽 지점에 선을 긋고 동일한 스탠스와 일정한 크기의 스윙으로 지폐 한 장 크기의 모래를 퍼냅니다.

라인 드릴로 파악된 공위치를 왼발 뒤꿈치 기준으로 기억하면 벙커에서 항상 일관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할 수 있습니다.

심양섭 씨의 공위치는 왼발 뒤꿈치 기준으로 왼쪽 10cm 지점이 되고, 클럽헤드는 언제나 공 뒤쪽 일정한 지점의 모래를 파게 됩니다.

샌드웨지가 아닌 다른 클럽으로 벙커샷을 해본 적이 없는 심양섭 씨.

박원 프로의 레슨으로 거리를 내는 원리는 이해했지만, 일관된 스윙이 나오지 않아, 오히려 긴 클럽을 잡고도 벙커샷의 거리는 짧게 떨어집니다.

피칭웨지를 선택했지만, 샌드웨지를 칠 때와 똑같은 스윙으로 공 뒤쪽 모래를 일관되게 임팩트 하는 심양섭 씨.

샌드웨지를 사용했을 때 보다 10야드 더 긴 거리를 만들어 냅니다.

벙커에서의 돌발레슨이 끝난 출연자들.

이제 더 이상, 벙커는 그들에게 두려운 존재가 아닙니다.

12주 동안 돌발레슨을 함께한 세 명의 출연자들.

다음 주에는 새로운 얼굴들이 돌발레슨을 찾아옵니다.

전혀 다른 문제를 가득 짊어지고 찾아온 출연자들.

어떤 상황을 만나든, 시원하게 해결하는 살아있는 필드레슨!

생생한 '박원의 돌발레슨'은 다음 주에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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