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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같은 선수들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연발 슛을 쏘아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뭔가 시비가 붙었는지 티격태격하더니 아예 집단 난투극으로 돌변해 버립니다.
얼마전 친선 게임을 하던 중국팀과 브라질 대표팀 사이에 벌어진 일인데요, 말이 친선 이지 1쿼터도 끝나기 전에 이런 불미스런 일이 발생했습니다.
사실 양 팀은 경기가 시작하면서 부터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며 서로 상대 선수를 거칠게 마크했다는데요, 결국 집단 난투극으로 이어지게 된 모양입니다.
물론 경기는 중단됐는데요, 이후에도 브라질 팀이 퇴장하면서 박수를 치고 중국 팀을 향해 야유를 퍼붓자 이에 중국 선수들이 달려 들게 됐고 여기에 양팀 후보 선수들까지 코트로 뛰어나와 가담하면서 난투극은 10분이나 이어졌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농국 역사 사상 최악의 난투극이었다면서 농구국제농구연맹이 이번 난투극에 가담한 선수와 코치진을 징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그런데 뭔가 시비가 붙었는지 티격태격하더니 아예 집단 난투극으로 돌변해 버립니다.
얼마전 친선 게임을 하던 중국팀과 브라질 대표팀 사이에 벌어진 일인데요, 말이 친선 이지 1쿼터도 끝나기 전에 이런 불미스런 일이 발생했습니다.
사실 양 팀은 경기가 시작하면서 부터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며 서로 상대 선수를 거칠게 마크했다는데요, 결국 집단 난투극으로 이어지게 된 모양입니다.
물론 경기는 중단됐는데요, 이후에도 브라질 팀이 퇴장하면서 박수를 치고 중국 팀을 향해 야유를 퍼붓자 이에 중국 선수들이 달려 들게 됐고 여기에 양팀 후보 선수들까지 코트로 뛰어나와 가담하면서 난투극은 10분이나 이어졌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농국 역사 사상 최악의 난투극이었다면서 농구국제농구연맹이 이번 난투극에 가담한 선수와 코치진을 징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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