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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이색적인 축구 대회 소식 전해드릴까 하는데요.
LA 지역의 한인 축구 동호회 연합팀과 한인 타운을 관할하는 미국 경찰팀이 축구를 통해 우의를 다졌다는 소식입니다.
대회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기자]
LA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입니다.
LA한인 축구 동아리 연합회 회원들과 올림픽 경찰서팀의 대결이 한창입니다.
올림픽 경찰서팀은LA 지역에서 한인 타운을 관할하는 경찰들로 오늘 대회는 지역주민과 친선을 위한 첫 대회입니다.
[비토 팔라졸로 / LAPD 올림픽 경찰서 서장 : 한인 사회와 올림픽경찰서 사이에 사이를 돈독하게 할 수 있는 친선경기라고 생각합니다. 경관들은 한인사회 멤버를 알 수 있고, 또 한인들은 경관들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죠.]
15분씩 4세트로 진행된 경기 중간 중간에 고등학교 학생들의 고적대팀과 치어리더팀이 응원 열기를 더합니다.
[전기성 / 사우스베이 한인 축구협회 고문 : 타이트한 게임, 맨 처음에는 한국대표팀이 2대 0으로 이기고 있다가 2대 2, 3대 3, 4대 4 아주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아주 잘했습니다.]
[루시 버뮤다스 / 올림픽 경찰서 경관 : 정말 재밌게 경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땀 흘리게 하고, 많이 뛰게 하고 있는데요. 정말 최고의 경기네요. 또 동점으로 경기가 끝났는데, 이보다 더 좋은 결과가 있을까요. 모두가 승리한 게임입니다.]
오늘 대회를 통해 그간 어렵게만 느꼈던 경관들과 한층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이 무엇보다 큰 성과입니다.
[신기훈 / 참가자 : 경찰들을 보면 우리들이 항상 어렵게 생각하고 우리한테 항상 가깝게 다가가지 못하는 존재로 생각했었는데 오늘 이 경기를 통해서 같이 한 커뮤니티 한 일원으로서 같이 하나로 어울릴 수 있다는 걸 느끼게 됐고요.]
대회 관계자들은 친선 축구 경기를 이어가면서 한인과 경찰 간의 우호관계를 돈독히 해갈 계획입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YTN 월드 김은경입니다.
이번에는 이색적인 축구 대회 소식 전해드릴까 하는데요.
LA 지역의 한인 축구 동호회 연합팀과 한인 타운을 관할하는 미국 경찰팀이 축구를 통해 우의를 다졌다는 소식입니다.
대회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기자]
LA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입니다.
LA한인 축구 동아리 연합회 회원들과 올림픽 경찰서팀의 대결이 한창입니다.
올림픽 경찰서팀은LA 지역에서 한인 타운을 관할하는 경찰들로 오늘 대회는 지역주민과 친선을 위한 첫 대회입니다.
[비토 팔라졸로 / LAPD 올림픽 경찰서 서장 : 한인 사회와 올림픽경찰서 사이에 사이를 돈독하게 할 수 있는 친선경기라고 생각합니다. 경관들은 한인사회 멤버를 알 수 있고, 또 한인들은 경관들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죠.]
15분씩 4세트로 진행된 경기 중간 중간에 고등학교 학생들의 고적대팀과 치어리더팀이 응원 열기를 더합니다.
[전기성 / 사우스베이 한인 축구협회 고문 : 타이트한 게임, 맨 처음에는 한국대표팀이 2대 0으로 이기고 있다가 2대 2, 3대 3, 4대 4 아주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아주 잘했습니다.]
[루시 버뮤다스 / 올림픽 경찰서 경관 : 정말 재밌게 경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땀 흘리게 하고, 많이 뛰게 하고 있는데요. 정말 최고의 경기네요. 또 동점으로 경기가 끝났는데, 이보다 더 좋은 결과가 있을까요. 모두가 승리한 게임입니다.]
오늘 대회를 통해 그간 어렵게만 느꼈던 경관들과 한층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이 무엇보다 큰 성과입니다.
[신기훈 / 참가자 : 경찰들을 보면 우리들이 항상 어렵게 생각하고 우리한테 항상 가깝게 다가가지 못하는 존재로 생각했었는데 오늘 이 경기를 통해서 같이 한 커뮤니티 한 일원으로서 같이 하나로 어울릴 수 있다는 걸 느끼게 됐고요.]
대회 관계자들은 친선 축구 경기를 이어가면서 한인과 경찰 간의 우호관계를 돈독히 해갈 계획입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YTN 월드 김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