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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오늘 인도의 네 번째 총리인 인디라 간디 여사가 자신의 집무실로 가던 도중 경호원 2명으로부터 총격을 받고 숨졌다.
인디라 간디는 인도 초대 총리인 네루의 외동딸로 1966년부터 네 차례에 걸쳐 총리를 맡았다.
외교적으로 옛 소련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등 준 사회주의 경제 정책을 펴왔다.
간디 총리의 암살범은 암리차르 황금 사원를 공격한 것에 불만을 품은 시크교도로 밝혀졌다.
인디라 간디의 죽음으로 뉴델리에서 폭동이 일어나 2,000여 명의 무고한 시크교도들이 사망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디라 간디는 인도 초대 총리인 네루의 외동딸로 1966년부터 네 차례에 걸쳐 총리를 맡았다.
외교적으로 옛 소련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등 준 사회주의 경제 정책을 펴왔다.
간디 총리의 암살범은 암리차르 황금 사원를 공격한 것에 불만을 품은 시크교도로 밝혀졌다.
인디라 간디의 죽음으로 뉴델리에서 폭동이 일어나 2,000여 명의 무고한 시크교도들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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